15단계로 배우는 Docker와 쿠버네티스: 컨테이너 란?(1)

* 취지 : 

• CI/CD를 젠킨스로 구현하는 책을 읽다보면 아주 초반에 도커를 사용하여 컨테이너로 젠킨스 서버를 띄워서 사용하는 설명이 있다. 해당 실습을 하다 보니 도커에 대해서도 공부하면 좋을거 같다. 실질적으로 도커를 사용하여 개발자들이 코드를 테스트하고 또한 실제로 서버에도 배포가 가능한 상태로 만들기 때문에 인프라를 다룰줄 알고 또한 배포가 컨테이너로 많이 되기 때문에 공부를 필요로 하게 되었다. 

 

 

* 교재 

• 15단계로 배우는 도커와 쿠버네티스
•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001942508

15단계로 배우는 도커와 쿠버네티스 | 타카라 마호 - 교보문고

 

 

 

* 컨테이너 란?

• 컨테이너는 개발환경을 그대로 가져와서 가상서버처럼 띄울수 있다.
• 컨테이너를 사용하면 빠르게 서버를 작동 시킬수 있다.
• 컨테이너 안에는 불변의 실행 환경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컨테이너를 실행 시키는 서버의 환경에 구애 받지 않는다.
• 컨테이너는 컴퓨터의 리소스를 적게 사용하여 자원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 가상 서버와 컨테이너의 차이점

• 가상서버는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여 하드웨어를 공유하는 형태이다.
  • 마치 한 대의 전용 서버가 있는것 처럼 해준다.
  • 가상서버는 기본 운영체제 위에서 소프트웨어로 동작해서 해당 소프트웨어 위에서 운영체제가 작동하게 한다.
  • 이러한 소프트웨어는 하이퍼 바이저라고 부르며 KVM, VMware, 버츄얼 박스, Hyper-V 등이 존재한다.
• 컨테이너는 하나의 프로세스가 마치 전용서버처럼 동작하는 행태이다. 
  •  리눅스 커널의 네임스페이스와 컨트롤 그룹(cgroup)이라는 기술을 기반으로 한다.
    • cgroup: 컴퓨터의 자원을 분배해서 사용을 제한하고 또한 격리시키는 기술이다.
    • OS 바로 위에서 작동한다. 그래서 가상서버 보다 작동하는데 리소스를 덜 사용한다.

하이퍼 바이저 vs 컨테이너